20.04.22 나이트루틴

스피닝

 

스피닝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거의 2달만에 한 것 같다. 

스피닝을 하니깐 역시나 스트레스가 풀린다!! 

힘은 드는데 뭐라그럴까 아드레날린이 뿜뿜 거리면서 뭔가 안속에 갇혀 있던 부정적인 감정을 무너트리는 듯한 기분이 들면 패달을 더 밟는다. 

나는 쪼랩이라서 맨 뒤에서 사람들이 따라하는 동작들을 봐가면서 대충 따라하지만, 

앞에 고수들의 동작만봐도 뭔가 기분이 좋아진당 ㅎㅎ 고수들의 아드레날린이 뒤에 있는 나한테 까지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다. 

이제 자주 가야지! 그리고 무엇보다 살빼야지! 

뱃살~~~~ ㅜ ㅜ 술을 안먹긴해야하는데.. 주말에 하루는 꼭 술을 먹는다.. 

이번 연휴때 가족들이랑 당일로 놀러를 가던가 아니면 등산을 갈 생각이다 >< 

 

# 주식을 팔아서 21만원벌었당. 처음으로 사서 팔아봤다 ㅎㅎ 주식들어간지 한달~~

# 코로나때문인지는 몰라도 돈을 적게써서.. 이제 좀 남는당. 무엇보다 쇼핑을 안하니깐 정말 돈이 남는다. 

옷 사지말자.. 사치다. 내 월급에서 쇼핑은 ㅠ ㅠ 

# 요리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먹을 것을 워낙 좋아하는데 밖에서 먹는건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고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대로 잘 해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것도 삶에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연휴땐 3가지의 정도의 요리를 도전해보고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한식 하나, 양식 하나, 메시칸 하나 

 

1. 보통의 사람들이 나를 보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다. 

2.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3. 돈을 벌기위해 나를 갈아넣는 구조가 아닌 부의 추월차선에 나온 저자처럼 여유롭게 나의 삶을 살면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