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았다!
광교산 하산 후에 오리고기가 당겨서 광교산 오리고기 검색으로 찾은 집.
사실 리뷰도 3개정도밖에 없고 맛있을까 하고 반신반의하고 찾아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무엇보다 오리고기가 신선한 느낌! 기름이 있는 껍질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잘 조합되었고 밑반찬들도 맛있었다.
여태 먹은 오리주물럭중에서 가장 맛있지 않았나 싶다.
다른 음식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리백숙도 먹어봐야겠다!
문어 수제비도 시켜서 먹었는데, 문어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수제비가 엄청 얇고 쫄깃쫄깃에서 맛있었다.
메뉴
위치
자리도 넓고 큰 연못이 구성되어 있고 연못 주변엔 테라스도 있어서 먹고 난 후에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은 공간도 있었다.
직원들도 친절했다.
저장해서 다음에 다시 가볼 곳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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